NH투자증권, 직원 협업ㆍ휴식 공간 ‘크리에이터 라운지’ 오픈

입력 2019-07-30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여의도 본사 4층 아트홀 유휴공간에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협업과 휴식을 위한 ‘크리에이터 라운지(Creator Lounge)’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라운지는 회사의 내부 슬로건인 ‘비 더 크리에이터(Be the Creator)’를 직원들이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꾸민 오픈형 공간으로, 업무와 휴식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보드판, 포스트잇, 무선충전기 등을 비치해 창의적인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 공간은 물론 혼자 조용히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 1인 공간도 마련했다. 여기에 직원들이 휴식 시간을 활용해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안마의자를 비치했다. 회사는 해당 공간에서 업무 연결성이 적어 함께 근무할 기회가 없었던 직원들이 서로 소통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업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류에 브랜드 모티프를 담아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 김정호 상무는 “직원들의 창의성 향상을 돕기 위해 업무 공간에 신선한 변화를 주고자 했다”면서 “새로운 공간에서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지난 5월 10일 비전 선포 토크콘서트에서 내부 슬로건으로 ‘Be the creator’를, 외부 슬로건으로 ‘투자, 문화가 되다’로 정하고 각종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브랜드 비전 전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내부 칭찬 문화 확산을 위해 ‘칭찬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80,000
    • +0.05%
    • 이더리움
    • 3,221,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429,900
    • -0.72%
    • 리플
    • 723
    • -10.3%
    • 솔라나
    • 191,700
    • -2.59%
    • 에이다
    • 469
    • -2.9%
    • 이오스
    • 636
    • -1.7%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1.22%
    • 체인링크
    • 14,510
    • -3.14%
    • 샌드박스
    • 332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