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18.78p, 하락(▼25.81p, -4.00%)마감. 기관 +6억, 외국인 +3억, 개인 -7억

입력 2019-07-2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81포인트(-4.00%) 하락한 618.7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6억 원을, 외국인은 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광업(0.00%) 숙박·음식(-7.1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6.67%) 농림업(-6.25%) IT H/W(-5.3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주류(+1.5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전거(-7.43%), 플렉서블 디스플레이(-6.83%), 전선(-6.51%), 사료(-6.32%), 스팩(SPAC)(-6.22%)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휴젤이 4.12% 오른 37만6800원을 기록했으며, SK머티리얼즈(+1.05%)가 상승한 반면 제넥신(-5.12%), 원익IPS(-4.92%), 고영(-4.7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액션스퀘어(+28.81%), 리드코프(+19.01%), 두올산업(+17.1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리드(-19.25%), 대유에이피(-18.68%), 플리토(-17.9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램테크놀러지(+29.92%), 이더블유케이(+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1189개다. 1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4원(-0.0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9원(-0.08%), 중국 위안화는 172원(-0.2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46,000
    • -2.75%
    • 이더리움
    • 4,478,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489,000
    • -7.74%
    • 리플
    • 626
    • -5.72%
    • 솔라나
    • 192,000
    • -4.62%
    • 에이다
    • 538
    • -6.6%
    • 이오스
    • 729
    • -8.42%
    • 트론
    • 182
    • -1.09%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00
    • -10.65%
    • 체인링크
    • 18,610
    • -5.96%
    • 샌드박스
    • 413
    • -7.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