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스웨덴 주택협동조합 릭스뷔겐과 연구협력 MOU 체결

입력 2019-07-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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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HUG 부산 본사에서 김태복 HUG 부사장과 로버트 솔더헬름 릭스뷔겐 CFO가 MOU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UG)
▲지난 24일 HUG 부산 본사에서 김태복 HUG 부사장과 로버트 솔더헬름 릭스뷔겐 CFO가 MOU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주택분야에 대한 국제적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북유럽 선진 주택협동조합 릭스뷔겐(Riksbyggen)과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릭스뷔겐은 1634개의 주택조합과 50만명의 입주자를 보유한 스웨덴 최대의 주택협동조합니다. 건설부터 자산관리, 주거서비스 제공까지 주택분야 사회적 개발자 역할을 하고 있다.

릭스뷔겐의 CFO 로버트 솔더헬름은 지난 24일 HUG 부산 본사를 방문했다. 그는 HUG 임직원을 대상으로 릭스뷔겐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스웨덴 주택시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HUG는 릭스뷔겐이 보유한 거주자 맞춤형 주택개발 방식 및 주거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국내 주거복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연구할 계획이다. 국내의 주택시장과 금융지원 방식에 대한 릭스뷔겐의 관심사항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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