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원씨엔아이 “전날 압수수색, 현 경영진과 무관“

입력 2019-07-26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녹원씨엔아이는 전날 회사가 압수수색을 당한 것에 대해 ”회사의 현재 사업 및 현 경영진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26일 밝혔다.

버닝썬 사건과 당사의 전신인 큐브스 전 대표 A씨의 유착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검찰의 압수수색이 전날 파주 본사와 서울사무소에서 이루어 졌다.

회사 관계자는 ”큐브스 전 대표이사 개인 사건을 수사하기 위함이며, 회사의 현재 사업 및 현 경영진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다.

녹원씨엔아이는 지난해 3월 큐브스를 인수한 현 경영진들에 의한 합병을 통해 산업용 특수잉크 전문제조업체로 전환했다.

2019년 역시 전년과 유사한 견고한 성장세를 시현 중이며,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확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산업용 특수잉크 국산화에 성공했고 전자소재분야의 핵심 잉크 탈일본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08,000
    • +1.75%
    • 이더리움
    • 4,299,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471,400
    • +3.04%
    • 리플
    • 626
    • +2.62%
    • 솔라나
    • 198,500
    • +3.66%
    • 에이다
    • 521
    • +4.62%
    • 이오스
    • 734
    • +6.38%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3.09%
    • 체인링크
    • 18,260
    • +4.1%
    • 샌드박스
    • 428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