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전주시·LX와 스마트시티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9-07-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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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2019 전주 스마트시티 & 디지털트윈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상헌 한컴그룹 부회장(왼쪽 일곱번째), 김승수 전주시장(왼쪽 여덟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컴그룹)
▲25일 열린 2019 전주 스마트시티 & 디지털트윈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상헌 한컴그룹 부회장(왼쪽 일곱번째), 김승수 전주시장(왼쪽 여덟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컴그룹)

한컴그룹은 ’2019 전주 스마트시티 & 디지털트윈 컨퍼런스‘에서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소개하고, 미래 스마트시티 비전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이상헌 한컴그룹 부회장과 김승수 전주시장,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손우준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을 비롯한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컴그룹, 전주시, LX가 함께 개최한 행사다. 전주시의 스마트시티 추진 방안과 LX, 한컴그룹 등 관련 기관·기업의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주시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전주형 스마트시티 추진방향을 공개했다. LX는 디지털 상에 구축한 가상공간에서 재난과 환경변화 등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술과 전주시의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분석 모델 등을 발표했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지난 3월 전주시, LX와 함께 전주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며 “컨퍼런스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주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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