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99.18p, 하락세 (▼2.27p, -0.11%) 지속

입력 2019-07-24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4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27포인트(-0.11%) 하락한 2099.18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1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807억 원을, 개인은 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808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4.5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섬유·의복(+1.61%) 서비스업(+0.4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14%) 비금속광물(-0.4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운수장비(+0.38%) 기계(+0.26%) 전기·전자(+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49%) 전기가스업(-0.48%) 금융업(-0.3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63% 내린 4만7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에스디에스가 3.04% 오른 22만원을 기록 중이고, 기아차(+2.23%), POSCO(+1.25%)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60%), 한국전력(-1.47%), 삼성전자우(-1.29%)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미래산업(+29.19%), BYC우(+10.35%), 화천기계(+9.9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웰바이오텍(-8.98%), 국보(-5.88%), 진양화학(-4.79%)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키위미디어그룹(+29.93%), 남영비비안(+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3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84개 종목이 하락, 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9원(-0.03%)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89원(-0.10%), 중국 위안화는 171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3: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790,000
    • -5.76%
    • 이더리움
    • 4,166,000
    • -9.28%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14.95%
    • 리플
    • 570
    • -12.44%
    • 솔라나
    • 176,200
    • -9.27%
    • 에이다
    • 462
    • -17.5%
    • 이오스
    • 649
    • -16.79%
    • 트론
    • 176
    • -2.76%
    • 스텔라루멘
    • 112
    • -1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560
    • -17.29%
    • 체인링크
    • 16,190
    • -13.88%
    • 샌드박스
    • 362
    • -16.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