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73.3p, 하락세 (▼1.48p, -0.22%) 반전

입력 2019-07-2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하락 반전했다.

2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1.48포인트(-0.22%) 하락한 673.3포인트를 나타내며, 6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67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29억 원을, 외국인은 51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1.7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1.05%) 부동산(+0.9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기타서비스(-1.1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건설(+0.66%) 금융(+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0.82%) 통신방송서비스(-0.71%) 운송(-0.5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헬릭스미스가 3.82% 오른 21만4900원을 기록 중이고, 고영(+2.64%), 제넥신(+1.67%)이 상승 중인 반면 에코프로비엠(-5.83%), 에이치엘비(-2.92%), 펄어비스(-1.50%)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삼륭물산(+22.06%), 국일제지(+21.69%), 시스웍(+19.3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옵토팩(-12.59%), 액션스퀘어(-10.61%), 럭슬(-10.46%) 등은 하락 중이다. 이트론(+30.00%), 인포마크(+29.6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2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61개 종목이 하락, 10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8원(+0.07%)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91원(-0.07%), 중국 위안화는 171원(0.0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1: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46,000
    • -2.09%
    • 이더리움
    • 4,764,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530,500
    • -1.94%
    • 리플
    • 679
    • +1.49%
    • 솔라나
    • 213,400
    • +2.79%
    • 에이다
    • 589
    • +3.51%
    • 이오스
    • 816
    • +0.25%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16%
    • 체인링크
    • 20,180
    • +0.4%
    • 샌드박스
    • 460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