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75.7/1176.0, 1.35원 하락..ECB 완화기대

입력 2019-07-2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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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나흘만에 하락했다. 이번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완화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달러화가 강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5.7/1176.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8.3원) 대비 1.3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8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209달러를, 달러·위안은 6.883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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