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서울 진미옥설농탕 등 백년가게 40곳 추가 선정

입력 2019-07-22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진미옥설렁탕 등 노포를 포함해 전국 음식점과 도소매업체 등 40곳을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중기부가 작년 6월부터 선정하고 있다. 소상인 성공모델의 발굴과 확산을 위해 업력 30년 이상 가게 중 경영자의 혁신 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이 뛰어난 곳 중 대상자를 뽑는다. 지난해 81곳에 이어 올해 1차 35곳, 이번 2차 40곳까지 총 156곳을 선정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송파구의 진미옥설농탕 1곳이, 부산에서는 금정구의 창녕집과 풍년오리박사, 사상구의 덕포식육점 등이 뽑혔다.

선정 업체에는 확인서와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한국관광공사와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또 소상공인시장공단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 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우대 혜택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금리우대도 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7,000
    • -3.18%
    • 이더리움
    • 4,251,000
    • -5.26%
    • 비트코인 캐시
    • 464,400
    • -5.19%
    • 리플
    • 607
    • -4.71%
    • 솔라나
    • 192,200
    • +0.58%
    • 에이다
    • 500
    • -6.72%
    • 이오스
    • 687
    • -6.91%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650
    • -7.15%
    • 체인링크
    • 17,580
    • -5.28%
    • 샌드박스
    • 40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