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누군가에겐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어…행복하려고 처절히 노력 중"

입력 2019-07-19 16:17 수정 2023-05-02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가수 임창정이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소감을 밝혔다.

19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태아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이 글에서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누군가에겐 욕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누군가의 오해로 쓰인 그 글귀에 죽음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임창정의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측은 "임창정의 아내는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며 임창정 부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임창정은 지난 2013년 골퍼 출신 전 부인과 결혼 7년 만에 이혼했으며, 전 부인과의 사이에는 세 아들이 있다. 그는 2017년 지인 모임에서 만난 18살 연하 요가 강사 서하얀 씨와 재혼한 뒤, 같은 해 넷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54,000
    • +3.47%
    • 이더리움
    • 4,247,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458,700
    • +3.54%
    • 리플
    • 611
    • +5.53%
    • 솔라나
    • 192,100
    • +6.02%
    • 에이다
    • 497
    • +3.54%
    • 이오스
    • 689
    • +4.08%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2
    • +6.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4.01%
    • 체인링크
    • 17,570
    • +5.46%
    • 샌드박스
    • 401
    • +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