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신규 클래스 ‘검사’ 추가

입력 2019-07-17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에 신규 클래스 ‘검사’를 정식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사는 엔씨소프트가 리마스터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다. NPC에 돌진해 스턴과 강한 대미지를 입히는 ‘판테라’, 근접 대상에게 귀환 불가 효과를 입히는 ‘팬텀’, 반격 스킬의 회피를 무시하고 피해를 가하는 ‘패러독스’ 등의 스킬을 갖췄다. PVE와 PVP 모두에서 전략적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모든 이용자에게 시그니처 쿠폰을 지급한다. 시그니처 쿠폰은 ’엘릭서 100% 제작권’, ’룸티스·스냅퍼 100% 강화권’, ’증발 아이템 2종 복구권 또는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 중 선택’ 등 총 3종이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나이트 발드’도 오픈한다. 신규 서버에서 80레벨을 달성하면 ‘영웅의 선물 상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기란 감옥, 풍룡의 둥지 등 신규 서버 일부 사냥터에서 아이템 획득 확률이 200% 상향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신규 클래스 검사 출시를 기념해 PC방 전용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63,000
    • +1.48%
    • 이더리움
    • 4,416,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8.14%
    • 리플
    • 720
    • +11.98%
    • 솔라나
    • 195,900
    • +2.62%
    • 에이다
    • 599
    • +6.96%
    • 이오스
    • 762
    • +3.96%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1
    • +1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00
    • +4.67%
    • 체인링크
    • 18,290
    • +4.51%
    • 샌드박스
    • 441
    • +4.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