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KCB와 자영업자 신용평가 사업 업무 협약

입력 2019-07-16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카드는 16일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신용평가 사업 협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왼쪽)과 김용봉 KCB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16일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신용평가 사업 협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왼쪽)과 김용봉 KCB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16일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신용카드 가맹점 결제데이터 기반 신용평가(CB)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과 김용봉 KCB 부사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 이후 신시장 개척과 혁신 상품 개발을 위해 양사 역량, 인프라를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용평가 사업은 신한카드가 지난 4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 선정 이후 금융사 단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말까지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기존 신용평가가 파악하지 못했던 개인사업자 상환능력 평가 능력이 커질 전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KCB와 업무 협력을 통해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추진 취지에 걸맞은 소비자 편익이 큰 신금융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2024 초복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복날 맞이 치킨 가격 순위 50 [그래픽 스토리]
  • 정부 규제에 배달 수수료·최저임금 ‘쑥’…셔터 내리는 프랜차이즈 [K프랜차이즈 갈등의 골]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과잉경호 논란' 변우석, 인권위에 제소까지…경호업체 추가 폭로도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09: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56,000
    • +2.51%
    • 이더리움
    • 4,560,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0.19%
    • 리플
    • 739
    • +0%
    • 솔라나
    • 207,700
    • +2.62%
    • 에이다
    • 609
    • -1.93%
    • 이오스
    • 815
    • +5.98%
    • 트론
    • 193
    • -2.03%
    • 스텔라루멘
    • 149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400
    • +3.45%
    • 체인링크
    • 18,930
    • +3.61%
    • 샌드박스
    • 455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