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9/07/20190711081147_1345840_600_302.jpg)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연구원은 “헬스케어(화장품 포함) 부문 고성장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성장 폭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헬스케어 사업 부문 매출액은 2015년 약 350억 원에서 2018년 약 10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43%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2019년에도 1300억~1500억 원 규모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 연구원은 “동국제약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 성장성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마데카크림(주름개선ㆍ미백) 원재료인 TECA의 생산 캐파를 확대하고 B2C 유통채널을 위한 인프라 확충→외형확대, 자동화 생산라인 투입, 자체적인 생산설비 비중 확대 마진 개선, 글로벌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한 위탁생산(CMO) 사업 진출, 동국제약 & 동국생명과학의 신제품 생산 아이템 확대와 사업영역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