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기업 잇츠한불이 예쁨주의 쁨의원 사업 주관사인 진이어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신규 시장 개척에 나선다.
잇츠한불은 진이어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신논현 예쁨주의 쁨의원 토탈 메가 뷰티 플렉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잇츠한불의 연구 기술력과 진이어스의 쁨의원을 기반으로 한 뷰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를 통한 제품 개발 △화장품 시장 마케팅 확대 △신규 고객 유치 등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계기로 잇츠한불은 다양한 채널의 고객 체험 혁신을 중점으로 뷰티 유통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홍동석 잇츠한불 대표와 김민경 진이어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동석 잇츠한불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채널 주관사인 진이어스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잇츠한불의 기술력과 예쁨주의 쁨의원이 가진 네트워크를 더해 양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잇츠한불은 지금까지 진출하지 않은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잇츠한불은 쁨의원 토탈 메가 뷰티 플렉스에서 신규 론칭한 브랜드 ‘플라멜엠디’ 체험존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잇츠한불의 ‘플라멜엠디’는 리얼 이펙트를 지향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최화정 물광앰플로 다양한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