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객의 착한 소비 돕는 ‘행복크레딧 프로젝트’ 시행

입력 2019-07-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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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고객이 T멤버십, 11번가, SK스토아에서 ‘착한 소비’를 하는 SK텔레콤 고객에게 기부 전용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고객이 이 포인트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2019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고객이 T멤버십, 11번가, SK스토아에서 ‘착한 소비’를 하는 SK텔레콤 고객에게 기부 전용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고객이 이 포인트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2019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SK텔레콤)

SK텔레콤은 고객의 착한 소비와 기부 활동을 연계하는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는 오는 9월 말까지 T멤버십, 11번가, SK스토아에서 사회적 기업이나 중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하는 SK텔레콤 고객에게 기부 전용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고객은 이를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 청소년 지원 사업 등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행복크레딧 프로젝트에서 SK텔레콤은 1차적으로 고객들의 ‘착한 소비’에 대해 포인트 적립을 제공해 사회적 기업 및 중소상공인 생태계를 지원하게 된다. 또 고객들이 적립된 포인트를 기부하면 동반성장 강화 및 기부 문화 활성화 측면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행복크레딧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9월 말까지 T멤버십 앱에서 ‘착한 소비’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만큼 행복크레딧 포인트를 적립 받게 된다. 또 11번가와 SK스토아에서 ‘행복크레딧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SK텔레콤 고객은 상품에 따라 결제 금액의 5%에서 최대 100%까지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이준호 SK텔레콤 SV추진그룹장은 “행복크레딧 프로젝트는 고객과 SK텔레콤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중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지원,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등의 관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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