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긍정·부정평가 47.6%로 '팽팽'

입력 2019-07-01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소폭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하락하면서 긍·부정률이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

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의뢰로 지난달 24~28일 5일간 실시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9%포인트(P) 상승한 47.6%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47.6%로 같은 기간 0.7%P 감소하며 긍정평가와 팽팽하게 엇갈렸다.

세부적인 계층별로 나눠보면 중도층, 충청권과 경기·인천, 50대와 30대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상승했다. 반면 보수층, 대구·경북(TK)과 호남, 20대는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19세 이상 유권자 5만7406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04명이 응답을 완료했으며(응답률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탁구 김영건 금메달, 한국 6번째 金…김정길 동메달 [파리패럴림픽]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AI 끝이 없다…삼성 AI 제품, 기대치 30%”
  • 현대차 ‘아이오닉 6’, 美 자동차 전문 매체서 ‘최고 전기차’ 선정
  • '장애인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 IPC 선수위원 당선 [파리패럴림픽]
  • 봉하마을 간 이재명, 권양숙 만나 "당에서 중심 갖고 잘 해나가겠다"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751,000
    • -0.06%
    • 이더리움
    • 3,103,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411,900
    • +1.5%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74,100
    • +0.69%
    • 에이다
    • 451
    • +2.73%
    • 이오스
    • 635
    • +1.28%
    • 트론
    • 206
    • +0.98%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57%
    • 체인링크
    • 13,870
    • +3.74%
    • 샌드박스
    • 330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