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종목분석] SK(003600)

입력 2008-07-29 09:37 수정 2008-07-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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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시장의 모습이 지난 단기 반등처럼 코스피 200 전 종목에서 붉은 신호가 나오길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때문에 종목별 업종별로 그 상승에 있어 차별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003600)의 경우는 2007년 7월 SK와 SK에너지로 인적 분할한 SK그룹의 지주회사로 주식의 소유를 통해 자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지주회사이다. SK에너지,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C, SK E&S, SK해운, 케이파워, SK가스 등 총 8개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미래성장산업 육성 차원에서 생명과학(Life Science) 사업부문을 지주회사 내에 두고 는데, 특히 핵심 자회사인 SK에너지와 SK텔레콤의 확고한 시장기반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SK에너지의 고도화시설과 자원개발에 대한 소극적인 투자와 SK텔레콤의 내수시장 포화와 이를 타계하기 위한 진출은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미래성장 동력에 대한 고민과 SK C&C의 신규상장에 따라 SK C&C가 그룹 내 실질적 지수회사로 주목받으면서 SK의 지주사의 위치에 대한 불안성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SK에너지와 SK텔레콤의 시장 지배적인 지위를 활용한 매출과 안정적인 수익구조로 꾸준히 성장 가능하며, SK C&C의 IPO연기로 인하여 단기도 가능하지만, 동사와 자회사들의 실적발표를 체크 하면서 12만원을 손절가로 잡고 12만2500원 이하에서 매수 한다면 중기적으로도 보유 가능하다 하겠다.

[자료제공 :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 김태희(太熙)]

<이 기사는 본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종류의 투자와 관련해서도 본사의 의도가 담겨지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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