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916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9-06-21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온비드에서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3건을 포함한 916억 원 규모(692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364건이나 포함돼있다.

공매 입찰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출처=캠코)
(출처=캠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나라서 썩 꺼져"…관광객에 물총 쏘는 '이 나라', 남 일 아니다? [이슈크래커]
  • “언니 대체 왜 그래요”…조현아 ‘줄게’ 사태 [요즘, 이거]
  • '혼돈의 미 대선'에 쭉쭉 오르는 비트코인…6만8000달러 돌파 [Bit코인]
  • [종합] 미국 대선구도 급변...바이든, 사퇴압박에 재선 포기
  •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각축전…‘반지의 제왕’은 삼성?
  • '학전' 김민기 대표 별세…'아침이슬' 등 명곡 남긴 예술인
  • [중앙은행 게임체인저 AI] 파월 대신 챗GPT가?...“금리 결정 인간 몫이나 예측은 가능”
  • 입주물량 매년 10만 가구씩 '뚝뚝'…착공 실적은 역대 최저 수준[부동산시장 3대 절벽이 온다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05,000
    • +0.11%
    • 이더리움
    • 4,871,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541,000
    • -2.35%
    • 리플
    • 842
    • +1.2%
    • 솔라나
    • 249,600
    • +3.18%
    • 에이다
    • 609
    • +0.16%
    • 이오스
    • 828
    • -3.27%
    • 트론
    • 190
    • +1.06%
    • 스텔라루멘
    • 146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00
    • -2.88%
    • 체인링크
    • 19,920
    • -0.3%
    • 샌드박스
    • 469
    • -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