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에어 프라이어 3종, 전자파 ‘적합’ 판정”

입력 2019-06-19 08:34 수정 2019-06-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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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콜 아이디오 에어 프라이어’(사진제공=해피콜)
▲ ‘해피콜 아이디오 에어 프라이어’(사진제공=해피콜)

해피콜이 시판 중인 ‘해피콜 아이디오 에어 프라이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강도를 측정하는 전자기장 신뢰성 시험을 했다. 19일 해피콜은 시험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피콜은 이달 3일, 전자파 관련 공인 시험 기관인 ‘디티앤씨’를 통해 해피콜 아이디오 에어 프라이어 3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제품의 전면·후면·좌측면·우측면·윗면의 30센티미터 거리에서 10~400킬로헤르츠의 주파수 대역을 측정한 결과, 3개 제품 모두 전자파 강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피콜 관계자는 “에어 프라이어에서 전자파가 발생하는 것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전자기장 신뢰성 시험을 진행했다”며 “이번 검사 결과가 소비자들의 염려를 덜고 해피콜의 제품을 믿고 쓰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콜은 기계식 3.5리터, 디지털 3.5리터, 디지털 5.5리터 등 3가지 ‘해피콜 아이디오 에어 프라이어’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 가전 전문 양판점, 백화점, 홈쇼핑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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