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멸종위기 동물 실감형 AR로 제작… 덱스터스튜디오와 맞손

입력 2019-06-18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40여 종의 멸종위기 동물과 영화 속 동물 등을 4K 실감형 증강현실(AR)로 볼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덱스터스튜디오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19년 디지털콘텐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국책사업' 수행업체로 선정돼 연말까지 멸종위기 동물들의 모습을 AR 대중화를 위한 콘텐츠로 개발해 5G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U+AR 앱을 통해 360도로 돌려보거나 일상의 공간 안에 배치해 볼 수 있다. 영상, 사진을 함께 찍어 SNS에 공유할 수도 있다.

양사는 향후 출시될 AR글래스와 홀로그램 기기에도 적용할 수 있을 수준의 고품질 콘텐츠도 동시에 제작할 계획이다.

김민구 LG유플러스 AR서비스담당은 "기존 영화에서 선보인 3D 디지털콘텐츠를 고객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5G 스마트폰에 AR 기술로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 단위 고객들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85,000
    • -3.32%
    • 이더리움
    • 4,172,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447,000
    • -8.18%
    • 리플
    • 599
    • -5.97%
    • 솔라나
    • 188,900
    • -7.13%
    • 에이다
    • 496
    • -6.06%
    • 이오스
    • 702
    • -5.14%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20
    • -6.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00
    • -6.59%
    • 체인링크
    • 17,630
    • -5.62%
    • 샌드박스
    • 407
    • -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