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프리미엄 카시트 '스핀360 시크니처', 1시간 만에 100대 판매"

입력 2019-06-17 09:51 수정 2019-06-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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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이원)
(사진제공=에이원)

국내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스핀360 시그니처’의 인기가 고공행진이다.

에이원의 프리미엄 토털 브랜드 ‘조이(Joie)’가 출시한 ‘스핀360 시그니처’는 카시트 제품 중 가격대가 가장 높은 프리미엄 제품이지만, 오프라인을 비롯한 매장에서 ‘스핀360 시그니처’를 찾는 고객은 증가 추세다.

이에 조이는 긴급 물량을 확보해 1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100대 한정 ‘스핀360 시그니처’ 방송을 편성했고 폭발적인 반응 끝에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조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자사 카시트 제품 중 가격대가 가장 높은 프리미엄 제품인 ‘스핀360 시그니처’ 판매량이 급증한 이유를 ‘스핀360 시그니처’만의 구성인 엑스트라 시트 커버(썸머시트팩) 덕이라고 분석했다.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 탓에 ‘스핀360 시그니처’에서 기본 구성품으로 증정하는 엑스트라 시트 커버가 여름 카시트 필수품으로 부상한 것이다. 카시트 기본 구성품인 신생아 이너시트 외 별도로 ‘스핀360 시그니처’에는 추가 엑스트라 시트 커버가 제공된다. 전면 메시 소재로 돼 여름철 시트 커버로 제격인 엑스트라 시트 커버는 높은 기온에도 메시 소재의 커버가 공기의 순환을 도와 아이에게 쾌적한 승차감을 준다. 덕분에 성인에 비해 기초 체온이 높은 신생아도 땀띠나 태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관리가 용이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카시트는 아이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생활오염으로 세탁이 필요할 경우, ‘스핀360 시그니처’는 추가 시트 구성으로 언제든 필요한 시기에 바로 교체 사용이 가능해 세탁 및 건조하는 시간에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안전성 역시 ‘스핀360 시그니처’의 판매를 높였다. 스핀360 라인 전 제품은 한국보다 까다로운 유럽의 국제 인증은 물론 후방 장착 18㎏ 테스트를 완료(전방 장착보다 5배 안전)하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하는 등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또 조이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내장형 리바운드스토퍼가 충돌 시 충격을 흡수한다.

에이원의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은 성인보다 체온이 높아 무더운 여름이면 아이들의 열을 효과적으로 낮춰줘야 한다”며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세균 번식이 쉬운 계절인 만큼 카시트도 예외는 아니다. 아이들의 몸이 닿는 만큼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3D메시로 된 쿨시트를 추가 장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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