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란 간 아베 “중재자는 어려워”

입력 2019-06-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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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12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사다바드궁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일본 총리가 이란을 찾은 건 41년 만이다.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고조된 중동 내 긴장 완화를 돕는 역할을 하겠다”며 중재자를 자처했다. 이에 대해 로하니 대통령은 “원인은 미국의 경제전쟁”이라며 미국에 대한 반감을 표시했다. 테헤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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