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병동, 요양원과 달라 '치료보단 돌봄'… 통증 없는 임종 도움 준다

입력 2019-06-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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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문학과지성사 제공 (좌:김혜순 시인))
(출처=문학과지성사 제공 (좌:김혜순 시인))

호스피스 병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호스피스 병동은 김혜순 시인이 9일(한국시간) ‘그리핀시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소감에서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 시인은 호스피스 병동에 계시는 어머니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전했다.

호스피스 병동은 환자가 가능한 통증을 느끼지 않고 임종을 맞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요양 병원은 장기 간병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다.

호스피스 병동은 치료가 아니라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이 환자를 힘들게 하는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치료’보다는 ‘돌봄’이 중심이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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