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달 말 시진핑 방한 “긴밀하게 소통 중…정해진 것 없다"

입력 2019-06-07 11:27 수정 2019-06-07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 대통령 북유럽 순방 후 방한여부 발표

▲청와대 본관 전경.(이투데이DB)
▲청와대 본관 전경.(이투데이DB)
청와대는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달 말 한국 방한 가능성에 대해 재차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시 주석 방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긴밀하게 소통중이고 정해진 것은 없다”며 “시기, 장소, 방식에 대해 실무협의 중이고 정해지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중 정상회담 여부 발표 시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 순방 이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초 시 주석은 일본 오사카 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가 미·중 무역 전쟁과 일정상 방한이 불투명했다. 최근 다시 시 주석이 방한 방침을 굳혔다는 일부 보도가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95,000
    • +1.5%
    • 이더리움
    • 3,265,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1.27%
    • 리플
    • 718
    • +1.7%
    • 솔라나
    • 194,000
    • +3.03%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644
    • +1.74%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14%
    • 체인링크
    • 15,300
    • +3.66%
    • 샌드박스
    • 345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