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AI수학, 출시 4개월만에 누적 가입자 5만명 돌파

입력 2019-06-07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웅진씽크빅 ‘AI수학’ 학습 화면 예시 이미지.(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AI수학’ 학습 화면 예시 이미지.(사진제공=웅진씽크빅)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은 ‘웅진씽크빅 AI수학’이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수 5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실리콘밸리 머신러닝 전문 기업과 공동 개발해 지난 2월 출시됐다. 업계 최초의 AI 초등수학 교과로 많은 관심을 끌며, 출시 첫 달에만 2만 명 이상이 가입했다. 이후 개인 맞춤형 AI 교육 플랫폼으로 초등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매월 1만명 이상 신규 회원이 증가하는 등 지난 5월 말까지 누적 가입자 수가 5만 6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웅진씽크빅 AI수학은 업계 최초 AI 학습 솔루션을 적용해 개인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별 체감 난이도, 예측 정답률, 적정 풀이 시간 등 다각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 필수 학습 코스를 설계, 낭비되는 시간없이 단 시간 만에 학습 성과를 향상 시킨다. 이와 함께, 잘못된 학습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AI선생님, 오답 원인을 분석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AI오답노트, 한달 간의 학습 개선 상황을 시각화한 AI월간분석지도 함께 제공돼 학습 효과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수학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단계에, 각 학생에 적합한 학습과 지도가 이뤄지지 않아 수학포기자가 발생한다”며 “천편일률적인 교육이 아닌 각 자녀에 최적화된 맞춤 교육 방법을 제공하는 AI수학으로, 자녀들에게 수학에 대한 재미를 심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지난해부터 미국 에듀테크 기업 키드앱티브와 함께 ‘북클럽 AI학습코칭’, ‘AI수학’을 선보이며, 인공지능과 학습을 결합한 개인 맞춤 학습 솔루션 분야의 선두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의 독서 역량 향상과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AI독서케어’를 새롭게 출시, 에듀테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15,000
    • +0.35%
    • 이더리움
    • 3,229,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30,500
    • -0.3%
    • 리플
    • 724
    • -9.95%
    • 솔라나
    • 192,000
    • -2.29%
    • 에이다
    • 470
    • -2.89%
    • 이오스
    • 637
    • -1.2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0.57%
    • 체인링크
    • 14,540
    • -2.94%
    • 샌드박스
    • 33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