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평균 5.4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입력 2019-06-05 2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유니트를 둘러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코오롱글로벌)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유니트를 둘러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부개3구역주택재개발을 통해 선보인 ‘부개역 코오롱하늘채’가 평균 5.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했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5일 일반공급 청약접수 결과 21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180명의 수요자가 청약해 평균 5.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면적 31㎡을 제외한 전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 마감됐다.

또한 전용면적 84㎡B 주택형은 18가구 모집에 총 180명이 접수해 1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31㎡ 1.94대 1(34가구 모집에 66명 청약) △전용면적 59㎡A 6.67대 1(18가구 모집에 120명 청약) △전용면적 59㎡B 5.83대 1(46가구 모집에 268명 청약) △전용면적 59㎡C 3.15대 1(26가구 모집에 82명 청약) △전용면적 74㎡ 5.41대 1(58가구 모집에 314명 청약) △전용면적 84㎡A 7.89대 1(19가구 모집에 150명 청약) △전용면적 84㎡B 10대 1(18가구 모집에 180명 청약)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분양 관계자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부평구 일대에서 효율적인 평면 설계,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한 특화시스템 등이 갖춰진 새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실수요자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며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 일대가 비규제지역에 속하고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 또한 6개월로 짧아 투자가치를 엿본 투자수요까지 몰린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20-80번지 일원 부개3구역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인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31~84㎡, 총 5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편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계약을 실시하며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8월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91-227번지 일원(부평문화로216번길 29-4) 현장 부지 내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부개역(2번 출구)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34,000
    • +2.39%
    • 이더리움
    • 3,285,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440,200
    • +2.06%
    • 리플
    • 726
    • +2.4%
    • 솔라나
    • 194,600
    • +5.53%
    • 에이다
    • 478
    • +4.6%
    • 이오스
    • 644
    • +2.38%
    • 트론
    • 211
    • +0%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4.19%
    • 체인링크
    • 15,030
    • +4.88%
    • 샌드박스
    • 343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