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ㆍ비헤이브글로벌, ‘틱톡’ 광고 대행 계약 체결

입력 2019-06-05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 자회사 ‘비헤이브글로벌(BEHAVE GLOBAL)’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과 광고 대행 계약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비헤이브글로벌은 전 세계로 송출되는 ‘틱톡’의 중국 및 글로벌 인터내셔널 광고 대행 권한을 취득하게 됐다.

틱톡은 현재 150여 개 국가에서 75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틱톡은 지난해 1분기와 4분기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앱이다.

김세중 비헤이브글로벌 공동대표는 “전 세계 쇼트클립 동영상 열풍을 일으킨 ‘틱톡’은 최근에도 사용자가 지속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 만큼, 글로벌 마케팅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제안에 나설 수 있는 매력적인 광고 플랫폼”이라며 “FSN 광고그룹의 해외사업 확장과 실적개선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에 몇 안 되는 중국 바이두의 1급 공식 마케팅 대행사로 잘 알려진 비헤이브글로벌은 FSN의 해외사업 법인 FSN아시아(FSN Asia Private Limited)의 자회사다. FSN아시아는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6개국을 거점으로 2년 연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8,000
    • -0.07%
    • 이더리움
    • 3,217,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430,500
    • -0.14%
    • 리플
    • 723
    • -10.52%
    • 솔라나
    • 190,900
    • -2.35%
    • 에이다
    • 468
    • -2.09%
    • 이오스
    • 634
    • -1.86%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0.99%
    • 체인링크
    • 14,440
    • -3.48%
    • 샌드박스
    • 331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