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T, 5G·융합ICT 사이버보안 강화 업무 협약

입력 2019-06-05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왼쪽부터 지승구 KISA 융합보안지원팀장, 신대규 KISA 융합보안단장, 이재일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 김영식 KT INS본부장, 권혜진 KT INS운용센터장, 임호문 KT 보안운영혁신팀장.
▲사진 왼쪽부터 지승구 KISA 융합보안지원팀장, 신대규 KISA 융합보안단장, 이재일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 김영식 KT INS본부장, 권혜진 KT INS운용센터장, 임호문 KT 보안운영혁신팀장.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4일 KT와 5G·융합ICT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SA와 KT는 2017년부터 KT 홈 사물인터넷(IoT) 기기 대상 보안 안전성 시험 수행 및 IoT 제품 개발자 인식제고를 위한 보안 교육 등에 협력을 진행해온 바 있으며, 협력 범위를 5G·융합ICT로 확대하기 위해 본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ISA와 KT는 △5G·융합ICT 분야 사이버보안 기술 협력 △사물인터넷(IoT) 제품 보안내재화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빅데이터, AI 등 최신 사이버보안 위협 정보 공유 △대국민 사이버보안 인식제고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재일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모든 사물이 5G망과 연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보호대상을 한정할 수 없기 때문에, 진화하는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업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5G와 융합ICT 분야 사이버보안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01,000
    • -0.19%
    • 이더리움
    • 4,300,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473,200
    • +4.95%
    • 리플
    • 613
    • +1.32%
    • 솔라나
    • 199,100
    • +3.86%
    • 에이다
    • 524
    • +4.59%
    • 이오스
    • 729
    • +2.97%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2.69%
    • 체인링크
    • 18,710
    • +5.65%
    • 샌드박스
    • 415
    • +1.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