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입대 스타트, 시우민→디오(도경수)…“오랜 고민 끝에 결정” 자원입대

입력 2019-05-30 1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기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본명 도경수)가 7월 입대한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멤버 디오가 오는 7월 1일 현역으로 자원입대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 7일 입대한 시우민에 이어 두 번째다.

디오는 1993년생으로 올해 만 26세다. 입대를 조금 더 미룰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자원입대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로 결정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소식에 팬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디오는 자필 편지를 통해 “먼저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늦어 마음이 무겁다”라며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디오는 지난 2012년 그룹 ‘엑소’를 통해 데뷔해 활발히 활동했다. 동시에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연기에도 도전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와 ‘스윙키즈’ 등 굵직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86,000
    • -0.94%
    • 이더리움
    • 4,265,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465,900
    • -1.83%
    • 리플
    • 608
    • -2.25%
    • 솔라나
    • 192,000
    • +4.58%
    • 에이다
    • 500
    • -3.66%
    • 이오스
    • 686
    • -4.32%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3.63%
    • 체인링크
    • 17,570
    • -2.55%
    • 샌드박스
    • 400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