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86.18p, 하락세 (▼5.29p, -0.77%) 반전

입력 2019-05-30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30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29포인트(-0.77%) 하락한 686.18포인트를 나타내며, 6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405억 원을, 기관은 19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9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5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1.43%) 오락·문화(+0.3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기타서비스(-2.4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부동산(+0.12%) 금융(+0.12%) 통신방송서비스(+0.0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사업서비스(-1.52%) 교육서비스(-1.31%) 운송(-0.8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이 7.11% 오른 6만33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에프에이(+4.39%), 컴투스(+1.69%)가 상승 중인 반면 에이비엘바이오(-10.33%), 파라다이스(-3.50%), 코미팜(-3.45%)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부방(+22.97%), 우리기술(+17.92%), 알서포트(+15.63%)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뉴트리(-21.05%), 자연과환경(-19.89%), 에이스테크(-10.7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코리아에프티(+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1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77개 종목이 하락,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0원(-0.33%)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7원(-0.48%), 중국 위안화는 172원(-0.3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50,000
    • -3.25%
    • 이더리움
    • 4,732,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3.48%
    • 리플
    • 676
    • +0.6%
    • 솔라나
    • 208,700
    • -0.57%
    • 에이다
    • 580
    • +1.22%
    • 이오스
    • 808
    • -1.58%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2.55%
    • 체인링크
    • 19,950
    • -1.77%
    • 샌드박스
    • 453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