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성 접대 가담?…불법 약물에 나체 사진 협박 의혹까지 계속되는 잡음

입력 2019-05-28 13:30 수정 2019-05-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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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둘러싼 수많은 의혹

황하나, 성 접대 가담 의혹까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불법 약물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황하나를 향해 각종 의혹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 접대에 대해 증언한 인물 ㄱ씨는 "양현석이 강남 소재 한 식당에서 동남아시아 부호 2명과 이야기를 했고 함께 있던 25명의 여자들 중 일부는 유흥업소 출신이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같은 주장을 펼친 ㄱ씨는 "해당 자리에 황하나도 함께 했다"라고 말해 파장이 일었다. 대중 사이에서는 최근 황하나가 불법 약물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성 접대에 가담까지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는 상황.

황하나를 향한 의혹은 이번 성 접대 가담 의혹을 포함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한 가수 박유천의 친척은 "황하나가 자고 있는 박유천의 나체를 찍어 결별 후에도 협박을 이어갔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 다른 제보자는 "황하나가 얼굴이 이쁜 여성들을 지인들에게 소개해주는 대가로 공짜 불법 약물 투약을 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황하나는 이 외에도 불법 촬영 동영상 유포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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