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中서비스 2023년까지 연장 계약

입력 2019-05-27 14:16 수정 2019-05-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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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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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중국 파트너사인 ‘베이징후롄징웨이 커지카이파요우시엔꽁스(이하 베이징후롄징웨이)’와 465만 달러 규모의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기간은 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3년이다. 엠게임과 베이징후롄징웨이는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05년부터 이번 계약까지 총 7회의 재계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인에게 친숙한 무협 장르에 귀여운 그래픽, 현지화 작업 등으로 2005년 출시 당시 한류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도 한국의 대표 게임 IP중 하나로 꼽히며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이번 연장 계약은 현지의 인기 상승세를 반영해 지난 2016년 체결한 재계약 규모 대비 약 95만 달러 상승한 조건으로 체결하게 됐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엠게임 전체 매출의 20% 이상 차지하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중국 로열티가 안정적으로 확보됐다“라며 ”중국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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