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사기 논란 이어 위장 결혼까지?…2012년 결혼→2015년 이혼

입력 2019-05-23 2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사진=MBC)

사기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이종수가 이번엔 위장 결혼 의혹에 휘말렸다.

22일(현지시각) 미국의 온라인 한인매체인 USKN은 이종수가 2012년 결혼해 영주권을 취득하고 3년 뒤인 2015년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해 3월 국내에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하고 대가를 받은 뒤 종적을 감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자취를 감춘 이종수가 미국 LA 카지노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그때까지도 이종수는 미혼인 상태로 알려져 왔다. 특히나 국내 활동을 하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언급한 바가 없기에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이종수는 영주권 취득을 위한 위장 결혼 의혹을 적극 부인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나 때문에 발목 잡히는 것 같았다. 젊은데 더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USKN에 따르면 이종수는 현재 다른 동거녀와 거주하고 있다. 한 제보자는 이종수와 동거냐고 1만 6천달러를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99,000
    • +1.32%
    • 이더리움
    • 4,338,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69%
    • 리플
    • 635
    • +3.25%
    • 솔라나
    • 201,400
    • +3.65%
    • 에이다
    • 523
    • +3.16%
    • 이오스
    • 738
    • +5.88%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650
    • +2.73%
    • 체인링크
    • 18,680
    • +5.36%
    • 샌드박스
    • 432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