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콤팩트 SUV ‘뉴 HR-V’ 국내 공식출시

입력 2019-05-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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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감성 앞세운 소형 SUV, 1.8리터 i-VTEC 엔진으로 최고출력 143마력

▲혼다 뉴 HR-V. (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 뉴 HR-V. (사진제공=혼다코리아)

혼다코리아가 업그레이드 된 ‘뉴 HR-V’를 공개하고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새 모델은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을 갖춘 감각적인 5도어 크로스오버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넉넉한 2열 레그룸 및 헤드룸을 갖췄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2열 매직 폴딩 시트 기능을 더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뽑아냈다.

앞모습은 솔리드 윙 타입의 다크 크롬 프런트 그릴을 앞세워 스포티한 감성을 갖췄다.

특히 프로젝션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을 새롭게 갖추 기능성과 고급감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강인한 인상을 뽑아냈다.

리어 턴 시그널과 후진등의 렌즈 컬러를 그레이 톤으로 변경해 한층 모던한 감각을 살렸다.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블랙 톤을 유지했다.

더블 스티치로 마감된 천공 가죽 시트를 새롭게 도입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업그레이드 됐다. 1열 시트는 숄더 라인 및 쿠션을 개선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안정적인 착좌감을 제공한다.

뉴 HR-V는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혼다의 혁신 기술인 ‘센터 탱크 레이아웃(Center Tank Layout) 설계가 기본이다. 이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을 실현했다.

넉넉한 2열 레그룸과 헤드룸을 확보했고, 키가 큰 성인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직렬 4기통 1.8ℓ i-VTEC 엔진은 최고출력 143마력, 최대토크 17.5kgㆍm를 낸다. 여기에 맞물린 무단변속기를 바탕으로 복합연비는 리터당 11.7km에 달한다.

혼다코리아 상품기획팀 권영기 팀장은 “New HR-V는 콤팩트 SUV이자 감각적인 크로스오버로 재탄생했다”라며 “차원이 다른 공간 활용성을 선사하는 New HR-V를 더 많은 고객 분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새 모델은 실버와 모던, 스틸 등 3가지 색상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3190만 원이다.

(사진제공=혼다코리아)
(사진제공=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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