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 참가자 모집

입력 2019-05-15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기아차)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는 더 멤버십 스팅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킷 주행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THE MEMBERSHIP STINGER Circuit Challenge)’의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멤버십 스팅어 서킷 챌린지’는 기아차가 더 멤버십 스팅어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참가 고객들이 서킷의 다이나믹한 주행 감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전문가에게 차량 관련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시간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형태의 주행 액티비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행사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제 서킷 독점 활용으로 1인당 서킷 주행 기회가 대폭 확대돼 참가 고객들은 더 오랜 시간 스팅어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선 행사에 참가한 모든 고객들은 안전한 주행을 위해 이론 및 실기 교육을 받고 인제 서킷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된다.

이후 5개 그룹으로 나뉘어 △인스트럭터에게 서킷 주행 공략법을 지도 받는 ‘원포인트 레슨’ △전문가에게 차량 관리 노하우를 전수 받는 ‘차량 케어 클래스’ △독특한 형태의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짐카나 레이스’, ‘레저 카트’, ‘서킷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그룹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짜릿한 주행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서킷 주행’ △프로 레이서의 서킷 주행에 동승해 폭발적인 속도감을 체험할 수 있는 ‘택시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인제 스피디움 콘도에서의 만찬과 숙박이 제공된다. 참가 고객들은 1박 후 자유롭게 귀가하면 된다.

기아차는 15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 및 더 멤버십 컨시어지 통해 참가 희망자 40팀(동반 1인 포함 총 80명)을 모집하며 당첨 여부는 22일 이후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서킷 챌린지를 통해 고객분들이 스팅어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체험하고 다시 한 번 가슴 뛰는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스팅어 고객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57,000
    • +2.02%
    • 이더리움
    • 4,336,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69,100
    • -0.76%
    • 리플
    • 616
    • +0.82%
    • 솔라나
    • 200,900
    • +2.29%
    • 에이다
    • 538
    • +3.07%
    • 이오스
    • 739
    • +1.79%
    • 트론
    • 183
    • +2.81%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400
    • +2.04%
    • 체인링크
    • 18,160
    • -1.2%
    • 샌드박스
    • 417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