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 유니콘렌딩, 연 14% 로켓성장 4호 프로젝트 투자 수익 배분 완료

입력 2019-05-15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 전용 P2P 금융 플랫폼 유니콘렌딩㈜이 8번째로 투자금에 따른 수익 배분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익 배분은 지난번 진행한 로켓성장 4호 프로젝트에 참여한 투자자들이 대상이다.

수익은 투자금의 14%(연).

이번 투자 수익 배분으로 유니콘렌딩은 총 8차례 투자 수익 배분과 2차례의 원금 상환에 성공했다.

유니콘렌딩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기업 전용 P2P 금융 플랫폼이다.

유망 성장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P2P 투자자들의 수익 실현을 모토로 운영 중이다.

창립 후 약 7개월 동안 7차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다른 P2P 업체에 비해 취급 금액과 누적 투자금은 적지만 투자금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안정적인 투자를 우선으로 한다. 때문에 적격기업을 자체 기준을 두고 평가해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내부 방침이다.

이번 투자 수익 배분은 8번째다. 올해 2월~4월 투자자들에게 7차례에 걸쳐 투자 수익을 배분했다. 투자는 올 3월에 진행한 로켓성장 4호 프로젝트다. 투자자 18명은 총 14%(연)의 투자 수익을 얻게 됐다.

유니콘렌딩 이익원 대표는 “투자자들의 수익 실현 선례를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며, “안정적인 투자 수익 배분과 원금 상환을 위해 적격 기업을 찾는데 노력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유니콘렌딩은 이외에도 올해 2차례에 걸쳐 투자 원금 상환도 완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태풍 '종다리' 북상…전국 강풍 동반한 강한 비 예보
  • 드림콘서트 30주년…그 시절 치열했던 팬덤 신경전 [요즘, 이거]
  • '2024 추석 승차권 예매' 오늘(21일) 경부선·경전선·동해선 예매…방법은?
  • 단독 외국인 유학생 절반 "한국 취업·정주 지원 필요"…서열·경쟁문화 "부정적" [K-이공계 유학생을 잡아라]
  • 중동 바람 타는 배틀그라운드…크래프톤 '오일머니' 싣고 고공행진
  • 판치는 딥페이크 범죄·해킹 범죄…눈부신 AI 기술의 그림자
  • [종합] 뉴욕증시 숨 고르기…3대 지수 6거래일 만에 하락
  • ‘안과 특화’ 삼일·삼천당, 연매출 첫 2000억 돌파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0,000
    • -0.57%
    • 이더리움
    • 3,525,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459,300
    • -0.82%
    • 리플
    • 812
    • -0.98%
    • 솔라나
    • 195,000
    • -1.12%
    • 에이다
    • 469
    • +1.74%
    • 이오스
    • 672
    • +0.15%
    • 트론
    • 219
    • +11.17%
    • 스텔라루멘
    • 13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550
    • +1.3%
    • 체인링크
    • 14,080
    • +1.08%
    • 샌드박스
    • 35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