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영업익307%↑

입력 2019-05-14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엔투테크놀로지가 창립 이후 분기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특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하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약 307%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약 5억 원을 기록하며 169% 성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매출액은 창립 이후 분기별 최대 매출액”이라며 “5G 무선통신 중계기용 MLC (Coupler, Quadrifilar 등) 제품과 MCP (Termination, Attenuator)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5G 관련 MLC 및 MCP 제품의 매출은 약 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0%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제2공장에서 제조하는 MCP 제품이 5G 관련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8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5G 설비 투자가 증가하면서 자사 매출 비중의 약 50%에 이를 만큼 5G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했다”며 “5G 관련 제품 공급 및 글로벌 신규 고객에 최선을 다하여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배터리 보호소자의 시장 안착에 집중하여 제2의 도약 아이템으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8,000
    • -0.34%
    • 이더리움
    • 3,248,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433,800
    • -1.23%
    • 리플
    • 719
    • -0.55%
    • 솔라나
    • 192,700
    • -0.62%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38
    • -0.93%
    • 트론
    • 208
    • -1.42%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24%
    • 체인링크
    • 15,200
    • +1.06%
    • 샌드박스
    • 34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