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국세청 행사 두 번이나 불참…소속사 측 “건강상 이유로 불참”

입력 2019-05-09 20:46 수정 2019-05-0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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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 측이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 불참한 이유를 전했다.

서현진은 9일 오전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하지 않았다. 국세청에 따르면 서현진은 행사 당일 불참을 통보했다.

애초 ‘홍보대사 위촉식’은 4월18일 진행 예정이었지만 서현진 측이 건강상의 이유로 행사를 미뤄줄 것을 요청해 와 긴급 취소됐다. 이후 5월9일 다시 행사를 진행했으나 당일 불참 통보를 한 것이다. 이번에도 건강상의 이유였다.

행사를 한차례 미루고도 불참 통보를 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예의가 없는 것 아니냐”, “당일 통보는 좀 그렇다”, “어디가 많이 아픈 건 아닌지요”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은 “위촉식 당일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을 하게 됐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배우 이제훈과 함께 2019년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패를 수여받을 예정이었지만 불참했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에는 이제훈만 참석해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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