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한지성, 안타까운 비보…최규리 “편안히 잠들길” 애도

입력 2019-05-08 2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규리(왼), 고 한지성(출처=최규리SNS)
▲최규리(왼), 고 한지성(출처=최규리SNS)

배우 한지성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원펀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최규리가 애도를 표했다.

8일 오후 최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게 다 꿈이길. 언니 이제 편안히 잠들어”라며 안타깝게 사망한 故 한지성을 애도했다.

앞서 지난 6일 故 한지성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이 급하게 화장실을 찾자 고속도로 편도 3차로 중 2차로에 비상등을 켜고 차량(벤츠 C200 승용차)을 세웠다. 이후 밖으로 나섰다가 차량에 연달아 치여 사망했다.

한편 1990년생인 한지성은 올해 만 28살로 2010년 걸그룹 비돌스(B.Dolls)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또한 지난달 11일 개봉한 영화 ‘원펀치’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규리는 해당 영화에 출연하며 한지성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50,000
    • +2.23%
    • 이더리움
    • 4,362,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4.4%
    • 리플
    • 639
    • +5.45%
    • 솔라나
    • 203,900
    • +5.76%
    • 에이다
    • 528
    • +5.6%
    • 이오스
    • 741
    • +8.02%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50
    • +5.98%
    • 체인링크
    • 18,850
    • +7.1%
    • 샌드박스
    • 432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