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도 온라인으로 만나세요” 신세계 아울렛, SSG.COM 입점

입력 2019-05-07 08:51 수정 2019-05-07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발렌티노ㆍ발렌시아가ㆍ펜디 등 최고 40% 할인

(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이 신세계그룹의 통합 쇼핑몰인 SSG.COM에 ‘프리미엄 아웃렛’관을 오픈하고, 온라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SSG.COM 입점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구매 행태를 반영하고,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정통 프리미엄 아웃렛’의 가치를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제한 없이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명품부터 패션잡화, 키즈,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100여 개 브랜드의 엄선된 인기 상품을 교외형 프리미엄 아웃렛에서처럼 상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테마 기획전을 시행해 고객분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SSG.COM의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브랜드 데이’를 열고 매일 변경되는 7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슈콤마보니, 쿠론, 토박스, 아쉬, 게스키즈, 리모와, 엠에스지엠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8일부터 19일까지는 ‘럭셔리 스페셜 위크’를 통해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펜디, 넘버21 등의 가방, 지갑 상품을 최고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8일부터 26일까지는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의 시즌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카테고리 베스트 전’도 개최된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아디다스 골프, 캘러웨이 골프, 핑골프 등의 인기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여 판매하고, 가정의 달 기프트 아이템으로 랑방, 마크제이콥스, 끌로에 등의 향수 제품을 최고 40%, 코렐, 웨지우드 등의 리빙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특히 행사 기간 ‘프리미엄 아웃렛’관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SSG.COM에서 사용 가능한 S-MONEY 5000원, 100만 원 이상 구매시 S-MONEY 5만 원을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창현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SSG.COM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에서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온라인 사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2,000
    • +2.93%
    • 이더리움
    • 4,336,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78,300
    • +3.44%
    • 리플
    • 634
    • +4.62%
    • 솔라나
    • 200,700
    • +5.47%
    • 에이다
    • 523
    • +5.23%
    • 이오스
    • 738
    • +7.42%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4.61%
    • 체인링크
    • 18,570
    • +6.3%
    • 샌드박스
    • 429
    • +7.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