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나흘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주로 심사 청구 종목인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2만5350원(1.40%)으로 상승했다.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5만5000원(-1.79%)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26일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체 자이에스앤디가 코스피 상장 심사청구를 신청했다.
이날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가 3만4500원(4.55%)으로 강세가 이어졌고,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도 5만8500원(4.46%)으로 나흘 연속 상승하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9750원(-2.50%)으로 이틀 연속 조정 받았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크래프톤이 40만원(-2.44%)으로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약세가 이어졌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각각 2만7500원(0.36%), 1만3700원(0.37%)으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 1만6750원(-1.47%),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 4만5500원(-1.09%),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 1만9750원(-1.25%),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3450원(-0.37%)가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