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하반기 신차 앞세워 실적 향상 기대"

입력 2019-04-25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기업설명회를 열고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컨콜에 나선 주우정 재경본부장 전무는 "애초 2019년 연간 글로벌 시장 전망 때 신흥 시장의 증가세를 보이며 선진국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올해는 지난해 실적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 결과를 보면 애초 전망치보다는 시장의 위축이 더 크게 보이고 있다.. 중국 시장이 특히 그렇다"고 시장 상황을 설명했다.

반면 하반기에 대해 기대를 나타냈다. 주 전무는 "상반기는 현상을 유지하고 하반기에 신차를 앞세워 모멘텀을 찾겠다"며 "통상 임금에 따른 충당금 환입을 제외 하더라도 영업이익 부분이 크게 나쁘지 않은 실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90,000
    • -2.22%
    • 이더리움
    • 4,22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1.48%
    • 리플
    • 605
    • -1.47%
    • 솔라나
    • 194,200
    • -1.22%
    • 에이다
    • 516
    • +0.78%
    • 이오스
    • 715
    • -1.52%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0.59%
    • 체인링크
    • 18,200
    • +1.05%
    • 샌드박스
    • 414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