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中 현지 생산분, 중국산 부품 비율 확대"

입력 2019-04-25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기업설명회를 열고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중국 현지시장에서 중국산 부품 활용도를 높여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기아차 주우정 전무는 중국 1공장 페쇄 여부 논란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비효율적 측면을 효율화할 계획"이라며 "면밀히 검토 중인 만큼 결과를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 현지 부품 확대 계획도 내놨다.

기아차는 "품질 문제 등으로 인해 중국 현지기업의 부품 사용은 지금까지 제한적이다"면서도 "2019년 부터는 현지 업체가 입찰이 가능하도록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로컬 부품사의 품질도 많이 상승했고, 현지 부품 비율이 높아지면 원가 경쟁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83,000
    • -2.19%
    • 이더리움
    • 4,219,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1.31%
    • 리플
    • 602
    • -1.63%
    • 솔라나
    • 194,700
    • -0.87%
    • 에이다
    • 514
    • +0.98%
    • 이오스
    • 713
    • -1.25%
    • 트론
    • 178
    • -2.2%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1.65%
    • 체인링크
    • 18,200
    • +1.51%
    • 샌드박스
    • 410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