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61.42p, 하락(▼0.59p, -0.08%)마감. 개인 +463억, 기관 -191억, 외국인 -223억

입력 2019-04-2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2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9포인트(-0.08%) 하락한 761.4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6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91억 원을, 외국인은 22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0.8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농림업(+0.49%) 숙박·음식(+0.4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기타서비스(-4.00%) 부동산(-1.5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유통(+0.39%) 건설(+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교육서비스(-1.40%) 광업(-0.93%) 오락·문화(-0.6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5.32%), 자동차(+1.10%), LBS(+0.94%), 백화점(+0.85%), 스마트폰 부품(+0.6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물류(-4.28%), 국내상장 중국기업(-2.69%), PCB생산(-2.19%), 자전거(-1.07%), 교육(-1.0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가 3.94% 오른 3만300원에 마감했으며, 에이치엘비(+2.04%), 휴젤(+1.67%)이 상승한 반면 제넥신(-2.00%), 펄어비스(-1.54%), 컴투스(-1.0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액션스퀘어(+24.22%), 체리부로(+23.97%), 현대사료(+17.7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포비스티앤씨(-17.36%), 풍강(-13.39%), 와이비엠넷(-12.42%) 등은 하락했다. 흥구석유(+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88개, 하락 종목은 693개이며 나머지 9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2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05%), 중국 위안화는 170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0,000
    • +1.72%
    • 이더리움
    • 4,297,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71,400
    • +2.77%
    • 리플
    • 626
    • +2.45%
    • 솔라나
    • 198,700
    • +3.71%
    • 에이다
    • 521
    • +4.83%
    • 이오스
    • 734
    • +6.38%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3.09%
    • 체인링크
    • 18,280
    • +4.22%
    • 샌드박스
    • 428
    • +7.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