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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한카드 아마존 전용 페이지에 접속하면 고객이 별도 한글 설정을 하지 않아도 바로 한글 서비스가 제공된다. 앞서 아마존은 홈페이지와 앱 이용 시 언어 설정 페이지에서 한국어를 선택하면 제품 설명과 도움말을 한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기념해 신한카드는 아마존 전용 사이트에서 100달러(약 11만37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할인 혜택은 다음 달 15일까지 선착순 8500명에게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신한페이판 내 해외여행ㆍ쇼핑 전용 서비스인 ‘글로벌 플러스’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직접구매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편리하고 유익한 쇼핑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