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66.41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39p, +0.18%)

입력 2019-04-17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39포인트(+0.18%) 상승한 766.41포인트를 나타내며, 7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96억 원을, 기관은 1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00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0.9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광업(+0.80%) 통신방송서비스(+0.7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수도(-1.19%) 농림업(-0.54%)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교육서비스(+0.42%) IT H/W(+0.38%) IT S/W & SVC(+0.2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부동산(-0.52%) 건설(-0.23%) 기타서비스(-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0개다.

고영이 1.56% 오른 9만7700원을 기록 중이고, 파라다이스(+0.79%), CJ ENM(+0.49%)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난티(-1.88%), 스튜디오드래곤(-0.82%), 메디톡스(-0.68%)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디지탈옵틱(+22.54%), 전파기지국(+10.46%), 지란지교시큐리티(+9.09%)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슈피겐코리아(-10.11%), 핸디소프트(-8.66%), 인터불스(-7.6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63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6개다. 21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7원(+0.05%)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5원(-0.01%), 중국 위안화는 169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77,000
    • +1.87%
    • 이더리움
    • 4,865,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543,500
    • -0.73%
    • 리플
    • 675
    • +1.35%
    • 솔라나
    • 206,800
    • +3.82%
    • 에이다
    • 563
    • +3.68%
    • 이오스
    • 812
    • +1.12%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
    • 체인링크
    • 20,110
    • +4.96%
    • 샌드박스
    • 464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