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차태현‧김준호와 내기 골프?…“참석은 했지만 문제 될 행동 없어”

입력 2019-04-04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그맨 이수근 측이 ‘내기골프’ 의혹에 입을 열었다.

4일 이수근이 최근 논란이 됐던 차태현-김준호의 내기 골프 멤버였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이에 이수근 측은 “라운딩에는 참석했지만, 문제 될 행동은 하지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 영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의 카카오톡을 조사하던 중 차태현과 김준호가 수백만원대 내기골프를 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에 두 사람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채팅방에 이수근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수근은 지난 2013년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2년간 자숙을 한 바 있기에 더욱 문제가 됐다.

이에 이수근 소속사 SM C&C는 라운딩 참석은 인정하면서도 “금전 거래 등 법적·사회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와 댓글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60,000
    • -2.35%
    • 이더리움
    • 4,733,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2.58%
    • 리플
    • 676
    • +0.6%
    • 솔라나
    • 207,100
    • +0%
    • 에이다
    • 584
    • +2.28%
    • 이오스
    • 813
    • +0%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1.05%
    • 체인링크
    • 20,330
    • -0.49%
    • 샌드박스
    • 458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