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카드 역할 중요한 시점"

입력 2019-04-02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카드 창립 6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카드 창립 6주년 기념식에 손태승(왼쪽에서 다섯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정원재(왼쪽에서 네번째) 우리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진 제공=우리카드)
▲우리카드 창립 6주년 기념식에 손태승(왼쪽에서 다섯번째)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정원재(왼쪽에서 네번째) 우리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진 제공=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창립 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우리카드는 전날 서울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과 임직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금융그룹의 실적이 비은행 계열사에 의해 판가름나고 있기 때문에 카드사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주체제 전환을 계기로 그룹사 간 시너지를 한 차원 끌어올려야 하고, 우리금융그룹도 카드사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우리카드의 도약을 통해 우리금융그룹이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뤄내는데 큰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최대 당기 순이익인 1265억 원을 달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9,000
    • +2.21%
    • 이더리움
    • 3,271,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1.55%
    • 리플
    • 722
    • +1.69%
    • 솔라나
    • 193,900
    • +4.64%
    • 에이다
    • 475
    • +2.59%
    • 이오스
    • 644
    • +2.06%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3.34%
    • 체인링크
    • 14,960
    • +3.89%
    • 샌드박스
    • 341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