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68.28p, 상승(▲27.61p, +1.29%)마감. 외국인 +2507억, 기관 +1833억, 개인 -4383억

입력 2019-04-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1포인트(+1.29%) 상승한 2168.2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507억 원을, 기관은 183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438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2.9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2.06%) 운수장비(+1.9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1.61%) 철강및금속(+1.42%) 전기·전자(+1.4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스마트폰 부품(+3.31%), 물류(+2.92%), 교육(+2.78%), (+2.73%), 전선(+2.3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백화점(-0.48%)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90% 오른 4만50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했다.

POSCO가 5.34% 오른 26만6500원을 기록했으며, KB금융(+5.14%), 신한지주(+4.1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에스디에스(-0.85%), LG생활건강(-0.14%), 삼성생명(-0.1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KCTC(+9.86%), 한샘(+9.48%), 삼익THK(+8.3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코오롱(-19.49%), 코오롱우(-15.28%), 동부제철우(-5.0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64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03개다. 4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4원(-0.29%)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0원(-0.58%), 중국 위안화는 169원(-0.1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31,000
    • -0.02%
    • 이더리움
    • 3,220,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429,700
    • -0.72%
    • 리플
    • 725
    • -10.05%
    • 솔라나
    • 191,600
    • -2.64%
    • 에이다
    • 469
    • -2.9%
    • 이오스
    • 636
    • -1.7%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1.06%
    • 체인링크
    • 14,500
    • -3.14%
    • 샌드박스
    • 33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