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세종문화회관,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 조성’ 업무협약

입력 2019-03-29 09:12 수정 2019-03-3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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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퍼시스)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퍼시스)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와 세종문화회관이 28일 퍼시스 광화문센터에서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9일 퍼시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에 예술가들을 위한 감성적인 휴게 공간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는 프리미엄 예술휴게 공간이다. 평소에는 내·외부 관계자들이 미팅을 하고, 공연 전에는 배우·연주자등의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이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최대 80인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오픈 라운지,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존, 소규모 그룹 회의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존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윤기언 퍼시스 부사장은 “국내 최고의 사무환경 컨설팅을 제공하는 퍼시스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대표 기관인 세종문화회관과 만나 예술과 문화가 접목된 공간을 탄생시키게 돼 감회가 새롭다” 며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가 문화예술 창작과 발전을 위한 대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규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더욱 편안하고 예술적 영감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 라운지 조성을 시작으로 시민의 행복한 안식처가 될 세종문화회관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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